메이저놀이터

축구 보던 사람들은 승강전이 당연한 메이저놀이터 축구판에 세계 최고 리그가 노강등인 것도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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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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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담인가?\" 메이저놀이터 안첼로티가 슈퍼리그 이야기를 듣고 보였던 첫 반응

 카를로 안첼로티는 이제는 메이저놀이터 버려진 유러피언 슈퍼리그 계획을 처음으로 들었을때 농담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일요일 밤, 유럽에서 가장 큰 12개 클럽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의 라이벌 대회가 될 새로운 대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축구계 안팎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고, 이 계획은 이틀이 조금 지난 시점에 떠들썩하게 무너져 내렸다. 


 안첼로티 에버튼 감독은 그 계획이 "틀린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것이 결실을 믿지 못한 것을 기뻐했다. 


 "제 첫 반응은 그들이 농담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거 농담인가?'" 목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가 한 말이다. 


 "축구의 모든 서포터들에게 그날은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몇달 동안 슈퍼리그에 대해서 들어왔지만, 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해 왔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들은 틀렸습니다."


 "클럽들은 틀렸습니다. 선수들을, 감독들을, 서포터들을 고려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들은 경기 실적 원칙 없는 대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이 원칙과 함께 자랐고, 우리의 문화에서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틀렸습니다."


 에버튼의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는 여기에 참여한 클럽들의 승점 삭감을 요구하고 있지만, 안첼로티는 제재에 대한 이야기에 따라가지 않았다. 


 "저는 그들이 처벌을 받아야 하는 지에 대해 말하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브페도 멘탈 좋은 걸로 유명하고

마네마저 경기장 밖에서는 엄청 좋은 사람이라던데

승부욕인가 본성인가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위해 일요일 웸블리에는 최대 2천 명의 시티 팬들이 몰려들 것이고, 클럽 역사상 부끄러운 한 주에 그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투입되어야 할 위치가 아니며, 이것은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시티 선수들이 눈 앞에서 축구를 하는 것을 볼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팬들은 단순히 팀 뒤에서 다른 트로피를 축하하고 싶은 열망으로 그 주의 이벤트에 대한 그들의 도덕적인 의견과 싸우는 것에 관해서 감독과 주장에게 지도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근데 확실히 슈퍼리그를 통해서 한국이랑 서구권이랑 유럽축구 스포츠산업을 받아들이는 시선이 정말 다르다는걸 느꼈음.


젤 첨에 슈퍼리그 얘기 들었을때 나도 "이새끼들 미쳤나? 펨코 존나 불타겠네 아 ㅋㅋㅋ" 하고 펨코 들어왔는데 슈퍼리그 존나 재밌겠다고 하는거보고 깜짝놀라서 "아 내가 씹보수 개틀딱 마인드라서 그런가?" 하고 레딧이랑 유튭, 인스타 댓글보니까 미국이든 유럽이든 서구권애들은 또 존나 불타더라고.

형님아 나는 님이 중요한 시기에 6경기 무승이 더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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