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요즘 별로라고 해도 짬이 있는데 케손 먹튀 이력 조회 쥐어주면 날아다닐걸?

랑닉 솔까 우승권 감독은 먹튀 이력 조회 아닌거같은데

지금있는 스쿼드 병신새끼들 다쳐내고 병신같은 토트넘 축구스타일은 확실하게 조져줄 거ㅛ 같다

영입도 잘 하고

그것도 맞는말이긴함 세필드의 크리스 와일더도 전술이 변칙적이고 혁신적이라고 평가 받다가

전술 파훼당하고 이번시즌에 성적 나락가고 경질당했지

포터도 그렇게 안되라는 보장은 없지만 포터는 기본적인 틀 자체가

펩이나 클롭등 현대축구에 부합하는 틀을 가지고 있어서 빅클럽가도 기본은 해줄거같음

만약 브라이튼이 강등을 피한다 하더라도, 포터는 스퍼스가 부른다면 큰 결정을 내릴 것이다. 현재 팀에서 부담이 덜하겠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 같은 선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매력적일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을 영입하면서, 토트넘은 주제 무리뉴의 후임으로 고려할 잠재적인 후보들의 광범위한 목록을 남겨두고 있다.

라이언 메이슨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시 책임을 지긴 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누가 이 일을 맡도록 할 것인가?

나겔스만이나 전 스퍼스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같은 진보적이고 젊은 '프로젝트' 감독이 올 것인가? 아니면 무리뉴 감독처럼 경험 많고 유명한 감독이 될 것인가?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못 하는 두 번째 연속 시즌을 치를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런던 북부에서 누가 고삐를 잡든, 실패한 슈퍼리그의 일부였던 큰 클럽이 챔스권 밖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후보군

레비는 2001년부터 현직을 맡았고, 무리뉴 감독이 2019년 11월 스퍼스의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20년 동안 레비가 그토록 찾았던 무리뉴를 마침내 얻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는 이제 끝났으니 레비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