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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2차예선이 2개월도 안 남은 지금, 박항서 감독이 도안 반 하우의 복귀시점을 가늠하기 위해 상담계획을 잡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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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반 하우의 부상회복 예상기간은 크게 단축되었다. 그러므로, 반 하우는 오는 6월에 있을 WC 2차예선 잔여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반 하우의 건강을 확실히 하기 위해 베트남 축구협회와 관계자들에게 부상관련 상담을 한번 더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단 반 하우가 돌아올 수 있다는 뉴스는 분명 박항서 감독에게 희소식이다. 특히 베트남 대표팀은 도 주이 마인과 도 훙 중 등의 주전선수들이 다수 부상당한 상황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사실 베트남 축구협회는 지난 3월 5일에도 이미 반 하우의 부상에 대한 상담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현장에는 베트남 축구협회와 하노이FC측의 고위인사들과 일류 전문가들, PVF센터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은 의사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반 하우와 비슷한 사례들을 분석해 경험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눈 결과, 일단은 PVF센터에서 회복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소속팀/평점

GK: 

랄프 페어만 - 샬케/2

DF: 

벤야민 헨릭스-라이프치히/2.5

빌리 오르반-라이프치히/2

요아킴 닐손-빌레펠트/2

안데르손 루코퀴-빌레펠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