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너무 갈려서 지쳐보이던데,, 벳365 토토 먹튀 지옥의 3연전이 너무 컸다

무조건 잡았어야 하는 벳365 토토 먹튀 경기였지만

팀 터진 상태에서 어케 보면 안진게 다행일정도...

개인적으론 블랑코를 처음부터 선발로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음

호드리구(+아센시오)를 미드 쪽에 배치한건 이도저도 아니었다고 생각함.

쨌든 우승경쟁에서 다시 가장 불리한 위치가 됐네

바르샤가 리그 경기 이기면 at 바르샤 전 비기길 기도하고

at는 다른경기에서 한번 더 지길 바라는수 밖에

걍 이밑으로 마리아노, 마르셀로, 이스코 , 호드리구, 오드리오솔라, 아센시오

다 존나 못했다는 내용

"첼시는 매우 프로페셔널한 구단으로, 감독인 제게 믿을수 없을정도로 훌륭한 지지를 보내줍니다. 이런 구단, 팀과 함께 힘을 합쳐 싸워나갈수 있다는게 제게는 기쁨이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몇년이고 이런 사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전 스스로 이곳에 오래 남을 자격이 있다는걸 증명해야합니다."

"남을 자격이 있다는게 증명되면, 다른 일이 어떻게 되든, 전 여기 오래 남을 겁니다. 이게 제 스스로에게 원하고 있는 바이고, 현재로선 별다른 생각이 없기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 제가 올바른 순간에 올바른 장소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일들은 그에 맞는 시기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이곳에 더 머물기 위해서, 전 한주 한주 계속해서 노력해야만 합니다."

특히나 슈퍼리그 같은 곳 참가한다면 더욱더 투헬 같은 감독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봄.지금도 어느 정도 증명 하였듯이 투헬첼시는 어느팀을 만나도 쉽게 질거란 생각이 안들고 또, 로테이션을 가동해도 전술로 다 커버하는게 보임. 제발 연장해주세요

축구계에서 가장 지갑이 두둑하고, 역사적 명성이 드높은 12개 구단들이 일요일,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 축구계를 묶어두었던 구조적, 경제적, 관계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유럽 클럽 대항전을 창설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수 달간 진행되었던 비밀 회담의 결과물로, 신설 대회에 참여하는 각 구단들은 각자의 계획안을 일요일 늦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창립 멤버로 최소 세 구단을 더해 기존 챔피언스리그 체계에 직접적으로 대항하는 모양세의 주중 경기를 개최하는 것, 그것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빨리'. 이것이 각 구단들의 공통된 발표 내용이었다. 

"우리는 모든 수준에서 축구계 전부를 도울 것이며, 축구라는 스포츠를 합당한 위치로 올려 놓을 것입니다." 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자, 슈퍼 리그라고 불리는 신설 대회의 초대 회장으로 임명된 플로렌티노 페레즈의 말이다. 

현 시점 축구계 모델보다는 N.F.L, N.B.A의 모델과 유사한 폐쇄적인 형태의 슈퍼 리그의 신설은 1950년대 이후 가장 큰 지각변동을 정상급 유럽 축구계에 불러일으킬 것이며, 현대 스포츠 역사상 유래없었던 규모의 '부의 이전'이 소수 구단들에게 집중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현재 유럽 축구계는 자국 리그 경기에 최고의 팀들이 겨루는 대륙 토너먼트 리그 경기가 덧붙여진 형태로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대륙 토너먼트 리그 경기 중 가장 명성이 높은 대회가 바로 챔피언스리그이며, 매년 각 리그 최고의 팀들은 유럽 최고의 팀, 아니 어쩌면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타이틀을 위해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행 구조상, 축구계에서 한 덩치하는 구단들은 자국 리그 수입,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챔피언스리그 참가 수입에 더해 수억 달러 상당의 텔레비전, 스폰서쉽 수익을 얻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포맷은 각 국가의 다른 구단들에게도 낙수효과를 가져다 주는데, 이들 역시 최고의 팀들과 경기를 하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그들이 물고 온 방송사를 통해 방송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롭게 신설될 슈퍼 리그 모델은 이를 변화시킬 것이다. 슈퍼 리그의 신설은 기존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가장 성공적이고 인기 많은 팀들을 해당 대회에서 빼내, 보다 폐쇄적인 '그들만의 리그'를 통해 연간 수십억 달러의 수입을 참가 구단들끼리만 나누는 결과를 낳을 예정이다. 슈퍼 리그 측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창립 멤버에 해당하는 구단들은 '지속가능한 재정적 기반'을 구축한다는 명목으로 35억 유로 (약 42억 달러)를 나눠가지게 된다. 이 말은 즉슨, 슈퍼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들은 참가 수입만으로만 4억 달러 이상을 수령하게 됨을 의미하는데, 작년 챔피언스리그 우승 구단이 가져간 수익에 곱하기 4를 해도 이 금액에는 못 미친다. 

모드리치보다는 밀리탕, 특히 쿠르트아가 씹캐리한 경기

사실 모드리치는 체력문제도 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