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이번에 받으면 까놈들 깔게 윈윈 토토 먹튀 줄어드는 셈이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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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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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플레이어 가장 정배인 포든이 들어간걸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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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
미들라이커로 정착한 귄도안은 맨시티의 타이틀을 향한 거침없는 행진에 있어 필수적이었다.
RW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맨시티에서 100경기 이상을 출전했고 펩의 빈틈없는 케어를 받고 있다. 훌륭한 팀에서 이렇게 어린 선수가 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포든은 잉글랜드 한 세대의 재능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선수다. 그가 앞으로 자랄 포지션이 현재와 같은 윙포일지, 아니면 다비드 실바와 같은 플레이메이커 롤일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AM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페가 맨유에 미친 영향은 명백하다. 그는 예상치 못한 것을 시도할 수 있으며, 팀 동료들에게 매우 높은 기준을 요구한다. 승부욕이 강한 선수다.
LW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락다운 이후 그릴리쉬는 새로운 레벨로 올라섰다. 자신의 플레이에 골과 어시스트를 더해야 했다. 그릴리쉬가 없는 빌라는 아예 다른 팀이 된다.
ST 해리 케인(토트넘 핫스퍼)
케인은 더 나아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기를 개선하고 적응하려는 끝없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일뿐만 아니라 최고의 패서 중 하나다. 케인의 어시스트 기록은 득점만큼이나 인상적이다.
스탯으로는 충분히 받을만 하지 근데 다른 언론에서도 그릴리쉬가 pl 윙포 1등이라고 하는데 그거도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선정한거겠지 근데 니가 맨처음 쓴 댓글에서는 그릴리쉬가 윙포 온게 이상하다며 난 지금까지 그릴리쉬가 왼포 오는거 이상하다 한 그거가지고 개소리라 한거고 그렇게 말했는데 니가 지금까지 빼애애애액 거린건데?
시즌 초중반에 폼 안 올라와서 덕배답지 않게 기본적인 패스에서 잔실수 많이 나오고 슈팅 영점도 안 맞아서 팀 전반에 악영향 끼쳤던 게 사실임. 지금 폼 끌어올려서 최근 몇 경기는 리그 내에서 압도적으로 잘하고 있는데, 그거만으로 리그 베스트에 확실하게 지명될 수는 없다는 거임.
평점 3위야 뭐 후스코어드 기준인 것 같으니 차치하고.
나는 올시즌 포든 활약상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스탯상 살라나 손흥민도 충분히 받을 만하다고 생각해서, 저기서 누군가가 빠진다면 덕배가 빠져야 한다고 본 거임.
정리하자면 물론 덕배도 자격이 있는데, 예년만큼 압도적이진 못했다는 거.
그렇긴 함. 살라든 손흥민이든 경기력 측면에서 한계가 워낙 뚜렷해서. 솔직히 나라면 두 선수한테 리그베스트 줄 것 같지 않음. 그래도 개중에 누군가가 들어가야 한다면 덕배가 빠지는 게 그나마 납득이 된다는 얘기임.
귄도안도 사실 썩 좋지 않은데, 이달의 선수상 연속 수상이라는 이력은 무시 못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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