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하네 언플을 하지 말던가 안전놀이터 광고 라이올라 존나 깝치는데 입꾹닫 시전하는 씨발럼이

대중들에게 잘 안전놀이터 광고 알려지지 않은 잉글랜드 축구의 선구자 중 한 명의 무덤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잉글리시 게임'을 본 팬에 의해 복원되었다. 

 재클린 맥칼리스는 퍼거스 수터의 마지막 안식처가 다 허물어져가는 것을 보고 블랙번 로버스에 연락을 취했다. 

 수터는 역사상 첫 프로 축구 선수로 여겨지고 있으며, 1880년 로버스에서 '근로 임금'을 받았다.

 맥칼리스 여사는 수터의 묘지가 "무너져 내리고" "그저 잡초밭"이 된 것을 보고 "꽤 화가 났다"고 말했다. 

 블랙번 로버스의 재정지원을 받은 무덤 복구는 서터가 세번째로 FA 컵 우승 메달을 받은지 135주년이 되는 날에 이뤄졌다. 그 당시 로버스는 웨스트 브롬을 2-0으로 격파했었다. 

[BBC] 넷플릭스에서 \'잉글리시 게임\'을 본 팬이 역사상 처음으로 유급으로 경기에 뛴 축구선수의 무덤 복원을 이끌었다.

 재클린 맥칼리스씨는 잉글리시 게임을 보고서 퍼거스 수터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

 맥칼리스씨는 블랙번 올드 세메터리에 있는 이 무덤이 복구된 것이 '마법'과 같다고 말했다. 

 "저는 그와 혈연관계가 아니며, 사실 어떠한 관계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고, 그래서 저는 복구에 열정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녀의 말이다. 

 1857년에 태어난 글래스웨이어 수터는 스코틀랜드에서 석공으로 일했지만,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 랭커셔로 떠났다. 

 다웬 FC와 1878년에 첫 계약을 맺었던 그는 아직 프로선수라는 개념이 축구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시절인 1880년에 로버스에서 근로 "임금"을 받았다.

 패스 능력이 특출났던 그의 포지션은 풀백이었으며, 축구 역사가들은 그에게 돈을 주기 위해 소속 클럽이 규정을 깼다는 이유로 그를 축구계에 프로라는 개념을 도입한 선구자로서 여기고 있다. 

[BBC] 넷플릭스에서 \'잉글리시 게임\'을 본 팬이 역사상 처음으로 유급으로 경기에 뛴 축구선수의 무덤 복원을 이끌었다.

 퍼거스 수터는 FA컵 우승 메달을 3개 따냈다. 

 다운튼 애비와 잉글리시 게임의 작가인 줄리안 펠로이스는 복원된 무덤이 축구팬들의 성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퍼거스 수터와 현대 축구의 창시자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재클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덤에 경의를 표하게 된 것은 정말로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후스코어드가 원래 기계식 평점이라 드리블 및 키패스 등 경기력에 관련 지표들이 높을수록 후한 경향이 있음

그러니까 실질적인 경기력과는 좀 거리가 있음. 메시가 실점의 빌미가 된 몇 장면 등은 평점에 영향 크게 주지 않을걸? 레반돞이 아무리 골 쳐박아봐야 메시 네이마르가 후스코어드 평점으론 부동의 투톱임

"그때의 그들은 아마 역대 최고의 팀들 중 하나였을 겁니다. 그들은 구단 유소년 출신이었으며 아름다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었죠. 그런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메시는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였죠. 그런 것을 보는 것도 좋았고 그들과 경기를 하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 싸울 수 있었고, 그들을 상대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잉글리시 게임에서는 톱이나 10번인줄 알았는데 풀백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