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바랬던 거 : 무신사 토토 먹튀 비판을 하니 그것에 불타 더 열심히 해서 무리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기

근데 생각보다 추하게 나가지는 않았네 무신사 토토 먹튀

지금보다 더 추하게 나갈 줄 알았음

첼시였으면 진작에 태업박고 언론에 불만 흘리며, 선수단도 화끈하게 맞불로 놀아줬을건데 ㅋㅋㅋㅋ

적어도 알리랑 오리에는 뭔가 터질줄 알았다

다른 스태프 멤버에게도 불만들이 있었는데, 이는 디나모전 이후 요리스의 인터뷰에서도 강조된 스쿼드의 분열을 반영한다.

무리뉴는 자주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저격했고, 나쁜 결과를 전술 탓을 하지 않고 개인들을 비난했다. 특히, 수비수들.

그의 태도는 왜 그의 팀이 더 이상 리드를 지키지 못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인 'Same Coach, Different Players'로 드러난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실수를 할까 봐 두려워했고 일부는 월요일의 감독의 팀 미팅과 심지어 그의 기자회견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게 되었다.

또한 많은 이들은 무리뉴가 수비에 관하여 한 얘기는 리그 대부분 기간 동안 토트넘의 수비 기록은 실제로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팩트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스쿼드는 또한 무리뉴가 계속 공격하라는 자기 지시와는 달리 토트넘이 플레이하기를 꺼려하고 리드 형성시 뒤로 처지는 경향이 있다고 계속 주장한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놀랍게도, 무리뉴가 상대의 강점에 집중하는 동안 선수들에게 중요한 디테일을 제공하는 것을 종종 소홀히 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예를 들어, 어떻게 그리고 언제 압박할지에 대한 지시와 어떤 상대 러너에게 붙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가 종종 모호하거나 없다고 느껴졌다. 

무리뉴의 수석 코치인 사크라멘토도 일부 선수단에게 인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리뉴가 아무런 설명 없이 선수들을 배척하는 경향은 또다른 큰 불만이었고 선수들을 당황스럽게 하였다.

구단 내 많은 이들은 무리뉴가 토비가 국대에서 늦게 돌아와 뉴캐슬전에 결장했다고 주장할 때 놀랐다(팩트는 경기 3일전 돌아옴).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가레스 베일 같은 선수들은 무리뉴의 설명 없이 오랜 기간 팀에서 제외되었다.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직을 맡을 라이언 메이슨이 스쿼드의 자신감을 높이고, 탑6 마무리와 리그컵 우승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무리뉴 감독에 대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스쿼드의 코어는 포체티노 시절과 거의 같다.

예를 들어 디나모전 3대0 패배 때의 선발 11명은 포치 경질 시점에도 토트넘에 있던 선수들이다.

비록 레비가 궁극적으로 라커룸의 지지를 잃은 감독을 해임하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했지만, 다수의 선수단이 현재 구단의 곤경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