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올시즌 끝나면 신규가입머니 1년남지않음? 그렇게 비싸게 못팔거같은데

97년생 + 잉글 국적 + 홈그로운 + EPL 풀시즌

필드골로만 15골 + 챔피언십 2시즌 풀시즌 다 20골 돌파 등

코로나 사태 어쩌고 해도 이적료 최소 30M 수준에서 협상 시작할 놈임, 중상위나 중위권에서 풀시즌 뛰면 10골 이상 박을 놈임

신규가입머니

솔랑케, 브루스터랑은 아예 클래스가 다르단 걸 드러냈지

근데 협상 들어가도 마리나라서 웨스트햄으로선 영입 쉽지 않음

챔스 성적 - 준우승 (93/94시즌), 8강 (94/95시즌), 참가 X (95/96시즌)

92/93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시작 이래 해당 우승컵은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요한 크루이프에게 애증의 대상.

요한 크루이프 감독이 이끌던 ‘드림팀 1기’ 바르셀로나는 91/92시즌

마지막 유러피언 컵 타이틀을 들어 올리나 대회 개편 이후 그 위업을

되풀이하지 못한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리그 4연패를 달성하는

한편 1989년 컵 위너스 컵, 그리고 1992년 유러피언 컵마저 우승해

‘드림팀’이라는 별칭을 얻은 무시무시한 팀.

그러나 크루이프는 바르셀로나에 트로피 이상의 것들을 심어주었다.

크루이프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구단, 특히 세계적인 유소년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