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공신 노강등만 아니었음 이렇게까지 메이저 안전공원 반대가 극심했을까 싶기도

코로나도 재정이 흔들거리니 위기가 곧 메이저 안전공원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적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음.

만에 하나 상기 팀들을 일반 리그에서 빼겠다.라고는 강수를 둔다면 오히려 슈퍼리그 시행이 바로 코 앞으로 당겨올지도...

결국은 레알,바셀,맨유,맨시티을 빼고 축구를 본다는 건 상상이 안감.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하는 곳이지만, 시티가 몇몇 행운의 팬들 앞에서 웸블리 구장에 나설 때, 그들은 서로 정확히 같은 입장에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참석하고 집에서 지켜보는 팬들은 마땅한 결승에서 트로피를 노리는 축구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국 그것이 이번 주 동안 싸웠던 것이다.

그것은 소유주들이 용서받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고, 이번 주에 그들이 얼마나 많이 잘못 계산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더 많은 돈을 추구하면서 잊어버린 바로 그 팬들에 의해 그들이 얼마나 많은 성과주의에 바탕을 둔 스포츠가 가치 있는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줄 것이다.

사인할땐 좋다고 사인해놓고 반응 안좋으니까 런치는건 누가 봐도 욕먹을 행동아닌가 그래놓고 책임져줄거냐 이런 얘기 왜 하는거지 자기가 한 행동은 자기 책임져야지ㅋㅋ

오뚜기 삼양 팔도 농심만도 못한 애들이 라면동맹 맺어서 정부 이기라구?ㅋㅋㅋㅋ 설득해줘서 감사해야지 뭔

그들은 그 신뢰를 다시 정립하는 힘든 일을 하고 있지만 페레스는 무심코 그것을 평범한 도시로 만들어 치유하는 과정이 애당초 동참하기를 꺼렸을뿐만 아니라 그것이 만들어낸 논란의 폭풍에 가장 먼저 반응했다.

애초 첼버지도 만수르처럼 구단, 지역에 대한 애정 대단하지

첼시 초기에 거액으로 스쿼드 대개혁할 때, 상대적으로 그다지 돈 되지 않던 코밤 및 유스들 트레이닝 센터도 새로이 만들고 실력있는 코치진들도 새로 데려오면서 유스에도 돈 많이 쓰면서 노력했던 게 로만

그 결과가 초반엔 터지진 않았지만, 로만 초기에 첼시에 꼬꼬마로 유스 입단했던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허드슨 오도이, 피카요 토모리, 타미 에이브라햄이 성인 프로팀 스쿼드 일원으로 성장하고

그 외에도 타릭 램프티, 자말 무시알라 등 실력있던 첼시 유스 재능들도 아쉽지만 타 팀에 잘 정착한 거 보면 로만이 노력한 게 결국 빛을 봄

당장 로만 초기에 홈그로운 선수 없어서 모자란 숫자로 챔피언스리그 뛰던 게 첼시인데 이젠 홈그로운 걱정이 아니라 오히려 넘쳐서 행복사하는 게 첼시

UEFA, 슈퍼리그 참여 클럽들 징계 고려

첼시 구단주는 일요일의 발표에 대한 반발로 인해 "맹목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