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안전공원

더군다나 아넬리는 지금 모두가 욕하고 있는메이저 안전공원 챔스 개편안 통과를 위해 일선에서 움직였던 사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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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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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에서 메이저 안전공원 니옹까지 8시간 미친듯이 운전해가면서 급하게 성명서 만들어서 보냈는데 저렇게 처절하게 씹히고 결국 제대로 뒷통수를 맞았으니 체페린이 거짓말쟁이니 뱀이니 하면서 험한말 쏟아내는게 충분히 이해가 되긴 함

뉴욕타임스는 UEFA 회장 세페린과 메이저 안전공원 유벤투스 회장 아넬리가 슈퍼리그 창설 발표 몇 시간 전까지 함께 모두를 진정시키는 성명문을 공동작업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세페린은 슈퍼리그 루머에 대해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에 루블리아아부터 스위스의 그의 사무실까지 8시간 동안 직접 운전했다. 


그는 아넬리에게 전화하려고 했지만, 아넬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세페린은 아넬리의 자녀 중 한 명의 대부였고, 그는 아넬리의 아내에게 연락했다.


그가 사무실로 가는 길의 절반 정도 도착했을때, 아넬리가 그에게 전화했다. 아넬리는 ‘모든 것이 괜찮다’며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세페린은 진정하지 않고 이에 대한 성명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세페린은 차 안에서 성명서 초안을 써서 아넬리에게 보내줬다. 그러자 아넬리는 수정해서 보내주겠다고 답변했다. 


시간은 계속 흘렀고, 몇 번의 전화통화가 오간 이후 아넬리는 30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고, 그대로 핸드폰을 꺼버렸다(...)


이렇게 아넬리는 몇 주간 ‘혁명’의 비밀을 지켰고, 12개 구단은 홈페이지에 슈퍼리그 참가 발표문을 올렸다.

아넬리가 사람들이 별로 관심없는 세리에 구단 회장이라서 그렇지


사람들이 입에 레비 오르는횟수보면 아녤리 하는짓거리에 PL 구단 회장이었으면 이새끼 사지가 안 남아났을거임


얘는 진짜 비호감임 v 아넬리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세페린말에는 어폐가 좀 있음. 안드레아 아넬리는 지난 몇년정도전부터 슈퍼리그 창설하려고 목숨을 건 극단적 슈퍼리그 주의자인거 알사람들은 다아는 사실이고 본인 스스로가 공적인 회견자리에서도 대외적으로 그걸 명백하게 밝힌 사람임. 좀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 사실이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일개팬인 나조차도 뻔히 아는 사실을 자기는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식의 언플은 좀 졸렬함. ECA 회장도 다른 클럽들 슈퍼리그 포섭할라고 앉아있는거처럼 보일정도였는데 아넬리가 그럴줄 몰랐다는식의 이야기는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프리미어리그는 어떠한 회원 클럽들도 즉각적인 축출에 직면하지 않고는 별개의 독립적인 유러피언 리그에 가입할 수 없도록 규정을 바꿀 예정이다. 


 리차드 마스터즈 프리미어리그 최고경영자가 잉글랜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수행 중인 운영구조 재검토 작업은 이제 앞으로 변화의 일환으로써 미래의 이러한 위협을 종식시키는 데에 특별히 초점을 둘 것이다. 


"이는 유러피언 슈퍼리그에 참여하겠다는 잉글랜드 클럽들의 위협을 영원히 제거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상황에 대해 정통한 소식통이 전한 말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규정 L9은 회원 클럽들이 참여하는 것이 허가된 대회의 목록을 나열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규정은 현재의 축구 구조 밖에 만들어지는 새로운 대회에 대해 있을 수 있는 어떠한 모호함도 완전히 없애버릴 것이다. 이 새로운 규정에는 어떠한 이탈 리그의 가입도 리그에서의 즉각적인 축출로 이어질 것이란 점이 분명히 적시될 것이다. 


 

 한편, 일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지난 일요일에 슈퍼리그에 가입한 리버풀, 아스날, 토트넘, 첼시와 두 맨체스터 클럽으로 구성된 '빅 6'를 제재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 클럽들은 자신을 응원하던 팬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정부와 축구 관계기관이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한 후에야 약 48시간이 지난 시점에 ESL에서 이탈했다. 

 

 이 중 한 클럽의 관계자는 어떤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던지 간에 새로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어리그) 이사회의 서면 동의를 먼저 받아야 한다고 되어있기 때문에 그들이 규정 L9를 "분명히 어겼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반란을 일으킨 클럽들이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또 다른 시각에 따르면, 이번 주의 이벤트로 인해 팬들의 호의를 잃고, 유럽클럽협회(ECA)에 참여하지도 못하며, 프리미어리그 주요 위원회에서도 축출된 '빅 6'은 이미 황폐화된 상태다. 그리고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처벌은 다시는 슈퍼리그를 가지고 위협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다. 

 "빅 6은 수년 동안 최종 협상카드로 (슈퍼리그를) 사용해왔습니다. 이제 그건 무가치한 게 되었습니다." 소식통의 말이다. 


빅6 다나가서 efl 다시 가입하면 어떻게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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