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위 했는데 토트넘은 2년차인데 ㅈㄴ 사설토토 경찰조사 후기 못하는 거 보면 무리뉴 n년차도 이제 끝인 듯

포체티노의 5년 반이라는 시간 중 리버풀과의 챔스 결승에서 패한 뒤 마지막 몇 달 동안은 이전 시즌과 같은 모습이 아니였고 포체티노의 마음이 멀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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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임명은 구단의 우승컵이 목적이였고 그간의 행보는 그가 토트넘에 트로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었다.

그러나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고 무리뉴는 종종 선수단을 저격하면서 결코 행복하지 않음을 보여줬다.

요리스 또한 자그레브전 패배 후 '더 이상 토트넘에서의 단합은 존재하지 않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선수들은 팀을 응원하지 않고 불평하는데 시간을 보낸다'라고 이야기했다.

무리뉴는 아직 라커룸에서 지지를 잃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선수단의 일부 리더급 선수들과 관계가 얼어버렸고 스쿼드를 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분명하다.

리그 후반에 말아먹는것도 한두번이지 벌써 3번째 아닌가. 이 정도 되면 이건 100퍼 감독탓이지. 첼시,맨유에서도 그랬고. 그전엔 너무 쉬지않고 달렸다는 변명거리라도 있었는데, 이번엔 2년정도 충분히 휴식하고 토트넘 맡았는데도 완전히 그전 말아먹을때랑 똑같음. 걍 시대에 뒤떨어진 감독들 수순 그대로 밞는거지 뭐.

전 아스날 출신이었던 그나브리는 뮌헨으로 이적 이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컴플리트한 측면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나브리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고 득점 또한 해낼 수 있다. 여기에

레반도프스키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사네와도 인상적인 듀오를

형성했다.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선수.

무리뉴가 확고한 리빌딩 플랜을 가지고, 구단과 선수들을 설득 할 수 있냐 못하냐의 상황일듯.

지금까지보면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