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매우 영향력 있는 선수입니다. 그 블루벳 토토 먹튀 선수의 불만을 들어줘야 합니다'

토트넘 수비수 조 로든은 손흥민의 라커룸 내 영향력을 언급하면서 '매우 밝고 즐거운 선수'라고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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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선수층은 감독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뉘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델레 알리, 해리 윙크스, 세르쥬 오리에, 에릭 다이어, 가레스 베일은 무리뉴와 불화를 겪었다.

그러나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무리뉴의 경질 소식을 듣고 매우 실망했다.

그들은 무리뉴에게 충성스러웠던 충신들이었다.

특히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감독의 경질 타이밍도 터무니 없다고 여겼고,

감독의 경질 소식을 다름아닌

언론을 통해서야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에 매우 분노했다.

로든 "손흥민은 정말 재미있어요. 만약 당신이 우울할때마다 소니에게 말을 걸면 웃게 될것입니다."

해리 케인, 손흥민, 모우라, 호이비에르는 무리뉴 경질에 매우 실망했다

로든은 손흥민이 우울할때 말을 걸기 딱 좋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위에 광대롤이라며 비하하는 애 있는데

백인들 사이에서 광대롤은 커녕, 아무리 짬을 처먹어도 동정심으로 챙김이나 받던게 아시아인 선수들이였음

근데 흥민이는 경기장에서 동료가 ㅈㄹ하면 "뭐 이 씹새꺄"하면서 들이박을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

요리스가 필드위에서 개 ㅈㄹ하던것도 다른 아시아 선수였으면 잠자고 들으면서 라커룸 들어감 ㅋㅋ

그는 이어 "지금 손흥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요. 뭐라고 설명이 안되요. 라커룸에서 만나기에 좋은 사람이고

무엇보다 '훌륭한 인성'을 갖춘 인물입니다. 

은퇴하고 코칭스텝해도 존나 재밌는코치 될듯 ㅋㅋ 감독은 뭔가 안어울리는데 노가리까는 코치라고 생각하면 이미지 존나 어울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