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도 FCB로 똑같고 사설토토 계좌신고 바이언처럼 바르사도 ㅈㄴ 정치판인데...

한지 플릭의 미래는 적어도 2021년 6월 30일 까지는 명확하다. 그러나 그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직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국가 대표? FCB 감독에게는 몇 가지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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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너 슈트라세의 상황은 현재 올 여름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할판이다. 플릭과 스포츠 디렉터의 갈등은 너무 깊어서 어찌할 방법이 없다. 올리버 칸 차기 CEO가 대화를 한다 하더라도..

보도에 따르면 DFB는 유로2020을 끝으로 물러나는 요아힘 뢰브의 유력한 후계자이다. 분명히 현재 FCB 감독은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2023년까지 뮌헨 팀과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DFB가 원하는 솔루션이기도 한다.

그럼 플릭이 새 국가대표팀 되는가? 그렇게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키커는 이제 56세의 감독에게 여전히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가 가족을 중요시 여기는 플릭을 위한 옵션일까?

플릭의 경우,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독일 대표팀은 고향과 지리적으로 근접하기 때문에 유혹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밀라노, 마드리드 또는 맨체스터는 무엇을 어떨까? 언뜻보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플릭은 성공에 집착하고 항상 자신의 길을 따라 한 팀으로 최선을 다하기를 원한다. 그는 FC 바이에른에서 제한 없이 이것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다른 코칭 모델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플릭은 그것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

그러나 섬의 최고 클럽에도 현재 최고 감독이 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또는 첼시의 투헬. 현재 장밋빛으로 보이지 않는 아스날이나 토트넘 핫스퍼와 같은 2선의 클럽은 플릭에게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세리에 A에서 안드레아 피를로가 첫해에 문제를 겪었던 유벤투스 토리노로 이동하거나 AC 밀란으로 이동하는 것은 플릭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라 리가? 지네딘 지단이 있는 레알과 로널드 쿠만이 있는 바르샤도 옵션이 아니다.

손흥민은 살라처럼 대단한 배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