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 못하더라. 그래도 헤딩 안전한놀이터 큐어벳 클리어 한거 생각하면 투헬이 넣은 이유는 있었네

한국 시간 4월 14일 새벽 열린 첼시와 포르투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홈팀 첼시가 포르투에 0:1로 패배했지만 총 합계

2:1로 앞서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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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 열린 이번 시합에서 포르투의 타레미가 후반 추가 시간

3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득점에 성공했지만 합계를 뒤집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중립 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른 첼시는 0:1

패배에도 불구하고 1차전 2:0 승리로 인해 4강 무대에 발을 놓았다.

11/12시즌 빅 이어를 들어 올린 바 있는 첼시는 2014년 이후 7년

만에 4강 무대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사이공FC전을 위해 호치민시로 가기 전, 구단 측에서는 선수들이 묵을 호텔방을 배정해주었다. 그에 따라서 나는 서브 골키퍼 레 반 쯔엉과 한방을 쓰게 되었다.

첼시가 실리를 챙겨간 경기였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첼시는 무리하지않고 수비에 전념하며 속공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