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진 줄 부상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맥스88 적발 엄청 힘든 시즌이었는데 리가도 우승경쟁하고있고 챔스도 4강까지 간 것 만으로도 올시즌은 충분하다고 생각함 지단 본인만 괜찮다면 계속

스카이 스포츠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 다수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S 로마를 상대로 6-2 승리를 거두며 폰세카 감독의 관뚜껑에 못을 박았다고 보도했다.

맥스88 적발

6-2 대패 이후 구단주 프리드킨은 팀의 디렉터 핀투와 피엔가를 만나 최대한 빠르게 감독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로마가 다음 감독 선임을 위해 사리뿐만 아니라 알레그리와도 접촉했지만 그는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의 차기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로마 감독직에 가장 유력한 인물은 마우리시오 사리이고 AS 로마는 우승 경험이 있고 어린 재능들을 활용할 감독을 원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은 라 리가 34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우리는 아직 우승컵을 위해 싸우며 이 대회에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우리의 일에 집중했고 라 리가는 끝까지 어려울 겁니다. 우리는 시즌의 끝에 다가가고 있고 우리는 매우 중요한 경기가 남아있고 오직 그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승점 3점이 걸린 경기이고 우리는 그것을 따내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오직 우리가 하고 있는 것에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많은 경기들과 많은 출장 시간이 있고, 올해는 부상과 코로나 때문에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아있는 선수들은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는 가능한 많은 승점을 따내고 싶습니다. 우리는 잘 해야 하고 오직 다음 경기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축구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너무 멀리 생각하면, 매우 어려워지고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없습니다."

라 리가 우승을 위한 열쇠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많은 승점을 따내는 겁니다. 라 리가 우승을 위해 4개의 팀이 경쟁하고 있고 시즌 끝까지 이런 양상이 유지될 겁니다. 모든 사소한 것들이 중요하고, 아직 4팀이 남아있고 우리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낼 겁니다."

바르셀로나의 그라나다전 패배

"라리가는 매우 어렵고 끝까지 그럴 겁니다. 저는 우리의 라이벌이 패배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라리가에서 우승하고 싶고 끝까지 싸울 겁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것에 집중하고 싶고 우리 모두는 오사수나와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단의 결정보단 구단의 결정이 더 중요할듯

한창 위기일때 이번시즌 무관이면 자를거라고 레알 탑티어 기자들한테서 소식이 떴었으니...

비록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지언정

꾸역 꾸역 이렇게 끌고온거 보고서라도 담시즌까지 봤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