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막 타겟원툴 이런선수말고 해리케인 같은 먹튀폴리스 텐벳 스타일이여야 소화 가능하겠지만..

이집트 U23 대표팀의 헤드 코치인 쇼키 가립(Shawky Gharib)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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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측에 모하메드 살라 차출이 가능할 지를 문의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이집트의 올림픽 계획을 보냈다.

본지가 이번 주 초 보도한 바와 같이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 역시 영입 후보망에 올려놓았다. 

근데 우리나라는 올림픽축구에 있어서 예전부터 군면제를 주목적으로 와카 뽑아와서 아마 저들 시도조차 안할거임. 따지고보면 웃기긴 하지 올림픽은 최상의 전력으로 임하는게 맞는데 이선수 와카로 뽑으려면 '얘는 이미 군면제이기 때문에 안돼'이런 인식이 박혀버려서 ㅋㅋ 내입장도 군면제 신경안쓰고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올림픽에 임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함.

1. 아담 홀로제크 

2002년생. 체코. 센터 포워드(주포지션)/좌우측(부포지션). 188cm. 주발-오른발. 

이번 시즌 16경기 5골 8어시스트(리그 13경기 5골 7어시스트, MOL컵 2경기, 유로파리그 1경기 1어시스트)

2. 올리 왓킨스

1995년생. 잉글랜드. 홀로제크와 포지션 동일. 180cm. 오른발. 

이번 시즌 34경기 14득점 4어시스트(리그 12경기 4어시스트, EFL컵 2경기) 

강점 : 패스, 키패스, 결정력, 공중볼 경합 

약점 : 오프사이드 

스타일 : 좁은 공간에서 짧은 패스 및 동선 확보하는 플레이 선호, 역습 

"결국 팬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의 반격을 보는 것은 즐거워씩에, 매우 좋은 한 주가 아니었나 싶다."

"내가 여지껏 들어본 아이디어 중 최악이었다고 생각한다; 팬들의 힘, 그들이 얼마나 축구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축구가 모든 사람의 것이라는 점을 간과해싿고 생각한다."

"결국에, 우리는 '첫번째' 싸움에서 승리를 해서 매우 기쁘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아직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고 본다."

슈퍼리그 막아서 기쁜 건 알겠는데... 극소수 감독 빼곤 카드 5장이나 유에파 갑질 같은 반대쪽의 과오는 언급도 없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