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비중으로만 보면 오지게 메이저공원 벌어들인다는 표현은 좀 과한 수준....

맨체스터 시티는 아랍에미레이트 메이저공원 부총리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하얀이 소유하고 있는 구단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의 가장 신임받는 보좌관은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것은 영국과의 외교 관계가 손상되는 것이라고 UAE측에 전달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존슨 총리의 걸프 특사인 우디-리스터 경은 맨시티가 슈퍼리그 합류했다는 소식이 발표된 직후 UAE 정부 구성원들에게 경고를 보내 사실상 축구 분쟁을 외교 분쟁으로 확대시켰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의 수장인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하얀은 UAE의 부총리 겸 대통령실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만수르 또한 아부다비 왕족이며 그의 이복 동생인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이 UAE의 대통령이다. 우디-리스터 경의 엄중한 경고는 UAE에게 확실하게 전해졌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알레그리는 현재 FA이기 때문에 보상금 없이 데려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그는 영어가 능숙하지 않으며 올 여름에 많은 클럽들로부터 접촉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 걸림돌이다.

마우리시오 사리, 마르셀리노, 사우스게이트, 에디 하우는 현재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토리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및 Co. 주변의 12개 유럽 최고 클럽이 일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여름 부터 열리는 슈퍼 리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설립 팀들의 관점에서 볼 때, FC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두 독일 헤비급도 공동체에 합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FC 바이에른과 BVB는 모두 그들의 근본을 보여주고 분데스리가 및 UEFA와의 연대를 보였으며 이 수십억 달러짜리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 또는 참여를 배제했다. 이는 축구의 기본 스포츠 아이디어에 대한 힘과 마음의 표시다. 두 클럽의 이미지는 크게 좋아질 것이다.

두 클럽 외에 특정 우승자를 지명하고 싶다면 칼 하인츠 루메니게 볼 수 있다. 유럽 ​​축구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바이에른 보스는 다시 세계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하나로 대표된다. 화요일 유럽 축구 연맹(UEFA) 총회에서 FCB CEO는 ECA의 공동대표 중 한 명으로 UEFA 집행위원회에 선출되었다.

루메니게는 2008년 설립했을 때 부터 2017년까지 유럽 축구 클럽의 이익 단체인 ECA를 이끌었다. 그 후 그는 이탈리아 레코드 챔피언 유벤투스의 보스 안드레아 아넬리에게 이임 되었다. 루메니게는 명예 회장으로 임명되었따.

외교부까지 나서서 제재들어가려했었네,슈퍼리그 안나오고 있었으면 구단 박살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