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때 네덜란드 잘 커즌 토토 먹튀 이끌었어서 기대 많았는데 막상 까보니 너무 별로였어서 참 아쉬움

모예스 경질 후, 네덜란드를 준결승으로 이끌었던 반 할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나갈 때 선수들이랑 관계 박살났던걸로 기억하는데 마타는 나쁘지 않게 말해주네

마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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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서웠습니다. 그는 무서웠습니다, 말해볼게요! 그는 정말 나이스한 사람이였고, 매우 진실했고, 매우 현명했습니다."

"당신이 예상하지 못한 단어일 수도 있겠지만, 그는 정말 현명한 사람이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올바른 가치관, 축구에 관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말할 때, 울기도하였다. 감정이 격해졌어요."

"그리고 나는 그와의 첫만남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LA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우리는 시즌 전 투어를 하고 있었다.그래서 감독은 저녁식사 이후 이 방에서 한명씩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오케이' 라고 생각했었다."

"다 그 방에 갔고, 내 차례였다. 방에는 감독과 긱스, 리오하 포도주, 레드 와인, 3개의 병이 있었다."

난 반할의 축구에 매력은 못 느꼈지만, 맨유에서 뭘 하려고했는지 정도는 눈에 보였고

라커룸에서 잡음 안 나왔던게 좋았음.

그래서 솔반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