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애들 걱정을 느그들이 왜하냨ㅋㅋ 무소유 토토 먹튀 우린 무조건 꿀잼인데 ㅎㅎ

각국 리그랑 협상이 된다는 전제하에 출범하는 12개 구단에 중계권료 일부를 지속적으로 배당해주고 운영은 챔스를 대체하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듯

슈퍼리그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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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0년간 맨유 팬이었지만, 이건 너무나 역겹다. 맨유와 리버풀이 가장 역겹다.

리버풀은 "You'll never walk alone"을 외치며, "시민들의 클럽" "팬들의 클럽"을 자청한다.

맨유는 100여 년 전 이 곳의 노동자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이제는 경쟁이 없고 강등이 없는 대회로 탈출하려 한다.

수치스럽다. 우리는 리그 최상위 클럽이 휘두르는 권력을 되찾아야 한다. 나의 맨유도 피해갈 수 없다.

나는 지난 12개월간 독립된 규제기관을 도입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욕심 그 자체이다. 저들은 임포스터다. 임포스터다.

이 클럽의 구단주들, 맨유, 리버풀, 첼시, 맨시티의 구단주는 이 나라의 축구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팬들은 여기서 살며 클럽을 사랑하였다. 누가 그들을 보호하는가?

게리 네빌이 했던 말들 중 제일 동감 된다.

하긴 맨유까지 저렇게 까며 하는 말이니 진정성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

나는 축구로 많은 돈을 벌었고, 많은 돈을 투자하였다.

축구에서 돈이 배제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공정한 경쟁이라는 정신 하에 경기에 참가할 권리를,